GK파워가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실패하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GK파워는 전날보다 25원(9.62%) 내린 23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GK파워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주 600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했지만 전량 미청약돼 자금조달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