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140선 아래로 급락했다.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국내 실적시즌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흘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3.85포인트, 3.71% 내린 1138.83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8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도 31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이 124억원 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