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5일 퇴직연금 가입 기업에 회계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가입 기업이 기초 회계자료를 미래에셋증권에 제출하면 1~2시간 이내로 국제회계기준에 맞춘 각종 회계정보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