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간 NHN이 오는 3월 '코스피200'에 편입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NHN이 '코스피200'을 비롯 '코스피100''코스피50' 지수의 구성 종목 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선물시장 만기일 다음날인 3월13일부터 이들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NHN의 신규 편입에 따라 크라운제과가 코스피200지수에서 빠지고 코스피100과 코스피50에서는 각각 풍산과 삼성전기가 제외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