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가 포스코와 358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조선내화는 6.33% 오른 7만90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3586억원 규모의 내화물 BPA(BLANKET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 2007년 매출액의 110%에 달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