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실적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0.66포인트 상승한 352.01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는 본격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우려로 하락했지만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SK브로드밴드가 0.15% 내리고 있으며 셀트리온, 키움증권도 하락세다.

반면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소디프신소재, 서울반도체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