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5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일 오후 1시4분 현재 전날보다 1.40% 상승한 347.56을 기록중이다. 정책기대감에 힘입어 두달만에 장중 35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는 막상 녹색뉴딜 사업 추진이 발표되자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15억원, 기관은 17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태웅, 셀트리온, 평산, 태광, 서울반도체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등은 1~2%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