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골든오일은 5일 캐나다 현지법인인 '골든오일 캐나다'와 작년 10월 인수한 캐나다의 자원개발기업 '쿠트니에너지'를 최근 합병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출자구조를 단순화해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이번 합병을 실시했다"며 "이에 따라 관련 비용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