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자산운용은 본사를 서울시 여의도동 HP빌딩 4층에서 여의도 대우증권빌딩(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3) 15층으로 이전해 4일부터업무를 개시한다.

김호경 산은자산운용 사장은 "이번 본사 이전으로 관계사인 대우증권과의 업무협조 강화는 물론 구성원들의 근무의욕 증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