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부터 나흘간 최고 연 40.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존추구형 ELF 1종과 연 18.0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F 1종을 공모한다.

두 상품 모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이고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맡는다.

'명품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중도상환 없이 만기시점에만 평가하는 1년 만기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KOSPI200지수) 가격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연7.0%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지수상승률과 같은 수준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라도 원금은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 주가지수연계 1단위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펀드 설정 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KOSPI200지수) 종가가 순차적으로 매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만기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0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중도상환 없이 기초자산(KOSPI200지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장중포함) 만기평가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기간 동안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만기에 연 18.00%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두 상품은 기초자산의 큰 폭의 하락을 예상하지 않고, 고금리 쿠폰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굿모닝신한측은 설명했다.

두 상품 모두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전국의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 전화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문의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상담센터(1600-0119)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