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강세를 지속하며 34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일 오후 1시23분 현재 전날보다 2% 가까이 상승한 338.53을 기록중이다.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강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가 힘을 내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하며 12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2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수 우위를 지속하며 4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SK브로드밴드가 8.77% 급등하고 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소디프신소재, 태광 등 대형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