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가 750억원 규모의 가공식품 공급계약에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삼호F&G는 12.96% 오른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호F&G은 CJ제일제당과 750억원 규모의 어묵 등 가공식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07년 매출액의 90.4%에 달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