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전 임원진 참여해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 사장,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정상기 사장, 미래에셋생명의 윤진홍 사장 등 계열사의 고위 임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120명의 임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영등포구 영등포동, 신길동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연탄 3만장, 쌀, 내복 등 지원물품들을 전달했다. 또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한 성금도 기탁했다.
최현만 부회장은 "회사 차원의 기부활동 뿐 아니라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정착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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