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이 오랜 기간 보유했던 코스닥 상장사 IS플러스로 고수익을 올리며 주간 평균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 연구원의 누적 평균수익률도 29.38%를 기록,2위인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14.92%)과의 격차를 14%포인트가량 벌렸다.

IS플러스는 최근 미디어 관계법의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 연구원은 지난 10월 말부터 IS플러스를 집중적으로 매수,현재 총 보유수량은 6만913주로 늘어났다. 투자금액만 1억원(평균 매수단가 1699원)이 넘는다.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