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폭락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260선에서 지지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3% 이상 하락한 264.32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이틀째 폭락세를 지속한 가운데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한때 263.29까지 밀리며 260선을 위협받는 듯했지만 기관 매수 유입으로 낙폭은 확대되지 않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억원, 13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23억원 순매수하며 장 초반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혼조 양상이다. NHN이 3.29% 하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도 4.91% 내리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셀트리온도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태웅은 강보합을 기록중이고, 동서는 3.77% 오르며 메가스터디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로 뛰어올랐다. 소디프신소재도 2.53% 오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200개에 불과하며 72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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