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과 미 정부의 AIG 구제금융 등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급등락을 거듭한 '롤러코스터'장세였다.

최성호 동부증권차장이 보유종목없이 현금만 보유해 수익률 0%를 기록했을 뿐 다른 참가자들은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남해화학 IS플러스 대진디엠피 LG전자 슈프리마를 보유한 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은 -0.24%의 주간평균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