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은행주 주도로 상승
유럽증시가 은행주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FTSE지수는 5,601.20으로 전날보다 73.10포인트(1.32%) 상승했다.
독일 DAX지수는 99.51포인트(1.57%) 오른 6,420.54로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461.49로 88.41포인트(2.02%) 올랐다.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자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가 둔화되면서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크레디트아그리꼴은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8.9% 급등했고 BNP파리바와 RBS그룹도 각각 5.1%, 3.7% 상승했다.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2.1%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28일(현지시간) 영국 FTSE지수는 5,601.20으로 전날보다 73.10포인트(1.32%) 상승했다.
독일 DAX지수는 99.51포인트(1.57%) 오른 6,420.54로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461.49로 88.41포인트(2.02%) 올랐다.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자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가 둔화되면서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크레디트아그리꼴은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8.9% 급등했고 BNP파리바와 RBS그룹도 각각 5.1%, 3.7% 상승했다.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2.1%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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