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소폭 등락하다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8P(0.44%) 상승한 545.3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 뉴욕 증시가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 모기지업체에 대한 구제설로 급등락하다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542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보이다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7억원 순매수, 기관이 4억원 순매도, 개인이 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오르고 있다.

NHN(342,500 +1.48%), 메가스터디, 태웅, 코미팜, 태광, 다음, 평산, 성광벤드, 서울반도체, 소디프신소재가 오르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 동서, 쌍용건설이 하락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약세다. 이화전기, 로만손, 제룡산업이 6~7%대, 비츠로시스가 3%대 하락중이다. 유가증권 시장의 광명전기와 선도전기도 각각 7%대, 9%대 하락하고 있다.

뉴월코프가 박중원 전 대표외 7명에게 140억원의 횡령 및 배임 관련 범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8%대 급락하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암환자 5명의 종양이 모두 제거됐다고 밝히자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50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37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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