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 속에 600선을 간신히 지켰다.

24일 코스닥지수는 5.35포인트(0.88%) 내린 600.36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1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대형주들이 대부분 부진했다.

메가스터디(14,050 +1.44%)는 1.48% 하락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하나로텔레콤(-0.12%)에 내줬다.

시총 1위 NHN은 0.84% 하락하며 나흘 연속 약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와 SK컴즈도 3% 이상 하락했다.

성수기 예약 부진 소식에 여행주도 동반 하락했다.

하나투어는 12.59% 급락했고,모두투어(-3.23%) 자유투어(-1.68%) 등도 약세를 보였다.

남북경협주는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밀렸다.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가 나란히 9%대 급락했고 제룡산업도 10.53% 내렸다.

반면 코미팜이 5.05% 상승했고 소디프신소재 다음 성광벤드 등이 각각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쇠고기 관련주가 선전했다.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가 약화되고,정부가 수입고시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되며 한미창투(12.06%) 한일사료(10.02%) 이네트(8.78%) 등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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