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과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이 21일 매입한 웅진홀딩스와 대우부품이 급락장 속에서도 상승하는 선전을 펼쳤다.

22일 웅진홀딩스는 장 중 전일 대비 6.3% 오른 2만4450원까지 상승했다 외국계 창구로 출회된 매물에 밀려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2만3050원.

2만2400원에 800주를 사들였던 최 연구원은 이보다 평균 5.5% 높은 가격에 전량을 매도, 짭짤한 성과를 거뒀다.

대우부품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육가공 제품생산 및 유통, 외식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대우F&B를 신규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2% 상승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한데 따른 부담으로 장 중 한때 내림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공시 이후 다시 반등 흐름을 보였다.

한편 최 연구원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과 예스이십사를 사들였고, 이현규 차장은 오리엔트바이오를 사들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태양광 관련주들은 유가 급등이 계속됨에 따라 대체 에너지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외에 동양제철화학, 소디프신소재 등의 주식값도 일제히 상승했다.

오리엔트바이오 역시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사흘만에 반등해 4% 올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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