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올리브나인 차익실현..포넷 일단 팔고 재매수
15일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과 하나대투증권 이승주 팀장은 각각 올리브나인과 유진기업으로 단기 매매에 나섰다.

이 차장은 전날 팔고 남은 물량과 이날 사들인 물량 중 일부를 팔아 3~4%의 단기 차익을 남겼다.

IPTV 상용화 기대감으로 실적 부진의 충격에서 벗어난 올리브나인은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하루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7일 연속 상승이다.

회사측은 "올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컨텐츠 제작 부문의 원가 절감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향후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13일 이 차장과 함께 올리브나인을 사들였던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도 보유 물량 중 일부를 팔아 2% 가량의 차익을 남겼다.

마찬가지로 올리브나인을 보유하고 있는 이승주 팀장은 아직 차익실현에 나서지 않고 매도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대신 이 팀장은 이날 유진기업을 샀다 팔아 소규모 차익을 남겼고, 보유하고 있던 포넷도 전량 털어내 수익을 확보했다.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포넷의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하자 이 팀장은 오후 들어 8000주 가량을 재매수하기도 했다.

그는 서부트럭터미날도 일부 사들였다.

이현규 차장은 동부CNI를 전량 매도한 뒤 세실을 5000주 가량 신규 매수했다.

하향 곡선을 그리던 세실은 최근 곡물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천적 수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오름세를 타고 있다.

최관영 연구원은 올리브나인과 함께 우신시스템도 일부 팔아 차익을 남겼고, 대신 닷새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엠픽쳐스를 신규 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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