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1,395 0.00%)이 인티큐브 인수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18일 한솔텔레컴은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며 50원(2.84%) 오른 1810원으로 장을 마쳤다.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했다.한솔텔레컴은 콜센터 구축사업 강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티큐브 500만4477주(36.5%)를 주당 평균 3880원에 최대주주인 MIC2003-2 스틱투자조합 13호와 김용수 대표 등으로부터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계약이 완료되면 한솔텔레컴은 인티큐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한솔텔레컴의 강세와 달리 인수되는 인티큐브는 이날 하한가 근처를 맴돌다 330원(14.25%) 내린 1985원으로 마감했다.

인티큐브는 국내 콜센터 시장 1위 기업으로 2003년 로커스에서 분할됐다.

유화석 한솔텔레컴 대표는 "모바일 솔루션과 오디오 북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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