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남북경협을 군사적으로 보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1분 현재 광명전기(1,850 -2.89%), 이화전기, 로만손, 제룡산업, 선도전기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그밖에 비츠로시스가 14.74%, 삼천리자전거가 11.73% 급등하고 있다.

지난 29일 끝난 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남북은 경제협력사업을 군사적으로 보장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했다.

또 문산-봉동 간 열차 화물수송, 한강하구 개발, 백두산 직항로 개설, 북한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로 통행 허용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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