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11월 셋째 주(19~23일) 회사채 발행계획이 하나IB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웅진홀딩스 34회차 1천억원을 비롯해 총 39건, 1조1천5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실적인 23건, 1조1천678억7천만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 늘었으나 발행금액은 151억7천만원 감소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1조218억원, 차환차금 150억원, 시설자금 1천150억원, 기타 9억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