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브리프] 신원 ; 모두투어

신원(2,060 0.00%)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된 3분기 실적을 16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905억원,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2%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103.2%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적자 브랜드였던 '쿨하스' 부문을 정리한 덕분에 외형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수익구조가 개선돼 이익이 대폭 늘었다"며 "개성공단에서의 생산 등으로 원가가 절감됐고 미국 지역으로의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수출도 호조를 보여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3분기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억원,45억원으로 25.6%,28.2%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킨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해외여행 확산에 따른 패키지 송객 수 증대로 매출이 늘어났다"며 "전문 판매대리점이 2006년 490개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600개에 달하는 등 유통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정종태/박해영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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