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사흘째 맥을 추지 못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40포인트 급락한 255.20을 기록했다.

미국발 악재에 257포인트로 밀려나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중 한때 반짝 상승하며 260선 회복을 시도하는 듯 했다. 그러나 투자심리가 쪼그라들면서 재차 하락, 장중 저가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259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77계약과 670계약 '팔자'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6274계약으로 1654계약 늘어났다.

시장 베이시스는 1.77포인트까지 둔화됐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16%를 기록했다.

차익거래로 379억원의 매물이 출회됐지만 1573억원의 비차익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119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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