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증권은 16일 LG전자(68,800 -0.29%)가 예상을 넘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고 밝혔다.

도이체는 "LG전자의 글로벌 영업이익이 362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인 2930억원을 상회했으며,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1조900억원으로 추정치인 8550억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전사업 부문이 고른 실적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가전부문과 디스플레이, 디지털미디어, 휴대폰 마진(연결기준)은 각각 5.4%, -0.9%, 2.2%, 8.4%로 도이체 추정치인 4.7%, -2.0%, 0.3%, 7%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순이익은 3390억원으로 예상치인 3990억원보다 낮았다고 도이체증권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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