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31,450 -1.72%)이 아르메니아 발전소 공사 수주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4.99%(9000원)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경신은 물론, 처음으로 19만원대를 밟았다.

GS건설은 전일 CSI국가 중 한 곳인 아르메니아에서 2억18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아르메니아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는 호재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22만9500원을 제시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은 이 공사를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포괄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행하게 된다"면서 "이 발전소 공사의 컨소시엄은 GS건설이 95%, 일본 미쓰이가 5%"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사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CIS지역에서의 첫 발전소 공사, 일본 미쓰이와 파트너십 강화 및 2,3호기 발전소 후속 예정으로 추가적인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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