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유공압, 재생의료시스템 업체인 세원셀론텍(3,095 0.00%)(대표이사 박헌강, www.swcell.com)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28.5%, 영업이익은 56%, 당기순이익은 52.8%가 증가한 수치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세계 플랜트 시장의 호황과 CCR Reactor 등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수요 급증, 세포치료제 및 재생의료시스템 (RMS)의 국내외 실적 호조로 인해 플랜트와 바이오 부문의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플랜트 사업의 경우에는 최근 쉘이스턴페트롤륨(Shell Eastern Petrolium) 싱가포르 현지법인과 92억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고, 9월말 현재 1464억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현재 세포와 콜라겐을 이용한 치료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시에 해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해외학회 참가 준비 등으로 세계 마케팅 창구를 계속해서 열어가는 등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부문의 전사적인 노력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플랜트의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바탕으로 RMS의 가파른 이익성장이 전망되는 향후에도 꾸준히 높은 성장률과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특히 올 상반기 계약이 체결된 RMS 플랫폼(Platform)에 대한 매출 및 이익이 현지 설치가 진행되는 오는 4분기에 전격 반영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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