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옛 메디아나전자)는 16일 LED 및 LCD BLU 사업 총괄에 삼성SDI 출신의 김성집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성집 부사장은 삼성SDI 기획조사실을 시작으로 LCD 경영지원팀장을 거쳐, 중국 삼성SDI 동관 법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측은 "김 부사장이 다년간 유관 분야에서 성공적인 업무를 진행해온 만큼 공장 이전과 시스템 통합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김 부사장의 영입으로 동탄 LED-LCD BLU 통합 사업장의 운영에서부터 제조, 기술연구소, 중국 텐진공장을 아우르는 일원화된 사업구조를 갖추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유휴 장비를 비롯해 인력 및 동탄공장의 레이아웃 변경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오는 11월 초에는 동탄공장의 통합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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