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에스원(95,600 +1.38%)에 대해 3분기에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2700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1900억원, 영업이익은 32.8% 대폭 증가한 360억원으로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신규계약건수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해약률의 감소로 유지계약건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 말 1000명 수준이었던 고가의 영상관제시스템 계약자수가 2000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력 충원 일단락으로 인건비가 안정됐고, 추가적인 투자요인이 없었던 것도 영업이익률 개선의 이유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하반기에 삼성그룹 관련 신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분기에는 큰폭의 실적 호전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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