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추석특집 KBS1TV '생방송! 사미인곡'에 양방향 통합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KBS1TV '생방송! 사미인곡(四美人曲)'은 휴먼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시청자와 함께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20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연이 방송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소감 및 의견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인포뱅크가 양방향 통합 메시징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인포뱅크 김성은 상무는 "방송과 시청자간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매력 때문에 최근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방송프로그램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며 "양방향 통합 메시징서비스 원천 특허권자로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