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 오는 28일까지 만기 1년의 '제 42회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NIKKEI 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텍사스산 원유선물 최근월물, 일본리츠(REIT) 지수, 구리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원금보장형으로 오는 28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