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유통주들이 강세다.

롯데쇼핑은 12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전날보다 8000원(2.17%) 상승한 3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신세계는 같은 시간 1.28%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강보합세다.

지방백화점주들도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DSF가 실적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4.90%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DSF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타임월드와 대구백화점도 각각 2.53%, 1.14%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