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와 대북송전주가 그칠 줄 모르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북송전주들은 남북경협주가 등락을 거듭하는 것과는 것과 달리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7분 현재 대북송전 관련주 대부분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선도전기(3,960 -0.63%)와 광명전기가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5거래일 동안의 상승폭만도 75%가 넘는다.

이 시각 현재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는 각각 4835원, 2175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모두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보성파워텍, 이화전기,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도 모두 상한가다.

이화전기와 제룡산업은 남북정상회담 발표 소식 이후, 이날까지 닷새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일 655원에 마감된 이화전기 주가는 이시각 현재 1295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제룡산업도 4345원을 기록중이다.

보성파워텍와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등도 지난 8일부터 급등하기 시작, 10일 소폭 조정을 받았다가 13일 다시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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