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1%대 오르고 있다.

STX조선은 3%대 상승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강보합세다.

이날 삼성증권은 8월 중반부터 10월까지 대형 3사를 중심으로 각 사별로 상반기 전체 수주량의 절반 가량인 40억~50억달러 수준의 추가 수주가 집중될 것이라며 하반기에 최대 수주 모멘텀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