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강세를 보였던 증권주들이 대거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증권업지수는 전일보다 202.11P(4.52%) 하락한 4270.72P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12시 10분을 전후해서 내림세로 전환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1시간여 만에 200P가 넘게 하락하는 등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교보증권(9,060 -0.44%)과 서울증권이 8%대 떨어지고 있으며 대신증권, 동부증권, 브릿지증권 등은 6%대 내림세다.

또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등은 4%대 하락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화증권, 한양증권, 유화증권, 신흥증권 등도 모두 약세다.

하지만 신영증권과 유화증권우는 각각 0.83%, 2.55%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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