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내 증시는 장중 2,000p를 돌파하는 괴력을 보였지만 급상승에 따른 불안심리로 투매성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차익실현을 위한 감성적 매도 물량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을 연출한 것.

이날 코스피는 20p 가량 등락을 오고 가며 롤러코스트를 방불케 하다가 장 마감 직전 끌어올리며 0.79p (0.04%) 내린 1,992.26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연일 급등주를 속출시키며 증권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재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 장세로 길고 강력한 상승국면으로 나아가는 국내 증시의 펀더멘탈로 볼 때 오히려 부메랑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흐름”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당분간 박스권 횡보를 거듭하는 숨고르기 장이 진행될 수 있는 것에 대비해 지수 보다는 종목에 승부를 거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현대건설 (000720)과 신성건설 (001970)로의 순환매 유입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의 경우 대표적인 종합건설업체로 신규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단기간에 고급브랜드 이미지로 안착한 것은 물론, 중동 건설 붐의 실질적 수혜주로 일본의 미쓰이(Mitsui & Co)사와 6,545억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발전 담수공사 프로젝트를 따내는데 성공한 바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각종 도시개발과 관련해 7조 2,000억원에 달하는 태안기업도시의 거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3,400가구에 이르는 김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폭발적인 실적 호전은 물론,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미스터문은 “현재 정확한 진행여부는 알 수 없지만 M&A에 대한 이슈가 점차 부각될 소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호재”라 설명했다.

미스터문은 신성건설 역시 “중동지역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 신성타워 신축공사 계약 등 대규모 공사수주는 물론, 청계천의 트레져아일랜드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등 다양한 투자메리트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저평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신성건설은 전일 대비 6.05% 오른 13,15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 밖에도 미스터문은 “조정의 흐름을 연출했던 IT주도 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폭발적 실적 호전과 성장성이 겸비된 S&T중공업 (003570), DMS (068790), 에프에스티 (036810), 유니셈 (036200) 등에서 급등흐름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미스터문과 독립선언, 상도의 증권방송을 매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황제개미의 장 마감시황 및 종목진단방송은 15:30부터, 독립선언의 증권교육방송은 매일 저녁 21:00부터 서비스 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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