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일본리츠(REIT)지수, GPR/ABN AMRO 글로벌 TOP30 부동산지수, S&P ABN AMRO 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원금보장형으로, 오는 20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