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860P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비금속광물주는 전일보다 1.58% 내린 1347.44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연속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 하락반전한 모습이다.

대부분의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몇몇 종목만 소폭 상승중이다.

특히 일신석재가 하한가까지 급락하며 1255원을 기록중이며 시총 1위인 쌍용양회도 전일보다 4.88% 내린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메이저, 동서산업, 대림요업, 한국내화 등이 2~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시멘트, 조선내화, 성신양회, 전기초자, 벽산, 제일연마 등도 약세다.

하지만 아세아시멘트는 전일보다 2.30% 상승한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일시멘트삼광유리, 백광소재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