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속에 5일째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6,527.60으로 전날보다 31.70포인트(0.48%) 내렸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7,801.23으로 59.29포인트(0.75%),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11.69포인트(0.20%) 하락한 5,941.76으로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금리인상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금융주 주도로 하락했다.

특히 유럽중앙은행(ECB)의 한 위원은 ECB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모기지 대출업체인 노던 록은 12% 하락했으며 도이치뱅크도 2.5% 내렸다.

BHP빌리톤과 악사의 주가도 각각 2.8%, 0.9%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