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2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000원(1.14%) 상승한 6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나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시간 1.24% 상승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방백화점은 혼조세다.

현대DSF가 2.03% 상승하며 하락 하루만에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으며 대구백화점은 강보합세다.

반면 한화타임월드는 약보합세를 기록중이고 광주신세계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희승 서울증권 연구원은 이날 유통업종에 대해 "올해 하반기 소비 개선을 위한 토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백화점의 매출이 대형마트보다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백화점 주식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기"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