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동반 하락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21% 떨어지고 있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 금호산업 등이 2%대 하락 중이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고려개발은 1%대 내림세다.

두바이 재개발 프로젝트를 따낸 성원건설은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며 조정에서 비껴 서있는 모습이다.

경남기업은 강보합세다.

최근 강세였던 남광토건은 6%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