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15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전날보다 0.39포인트(0.02%) 상승한 1606.16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의 약세와 뉴욕 증시의 혼조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가 프로그램과 기관 매물이 늘어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이 이어지고 있다.

쉽게 밀리지도 않지만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지도 못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시간 현재 323억원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지켜가고 있다.

반면 기관은 378억원 순매도하며 나흘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55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통신업종, 은행, 금융업 등 내수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의료정밀, 운수장비, 운수창고 업종 등은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19분 현재 전날보다 2.84포인트(0.41%) 오른 706.6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6일째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이 1.76% 오르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과 하나로텔레콤도 강보합세다.

, ,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솔빛텔레콤이 상한가로 직행했고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오엘케이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링이 패널 업계 협력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스티씨라이프는 대표이사 피소설 등으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