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어 오름폭은 크지 않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2.51포인트(0.37%) 오른 678.0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지난 주말의 미국 증시 강세 등의 영향으로 1.11포인트(0.16%) 오른 676.63으로 출발했으나 남아있는 급등 부담과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에 따른 수급 위축 우려 등으로 오름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개인이 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32억원, 기관은 11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운송,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제약, 운송, 의료.정밀기기, 화학 등 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보기기, 섬유.의류, 디지털콘텐츠, 통신서비스 등 일부 업종은 약세다.

(0.35%), CJ인터넷(1.40%), (2.48)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오르고 있으나 (-0.61%)은 내리고 있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0.31%), (0.38%), (0.29%), (0.60%), 태웅(0.89%), 쌍용건설(0.72%) 등이 상승하고 있으나 하나로텔레콤(-1.87%), 동서(-0.91%), 키움증권(-0.19%), (-0.33%) 등은 하락하고 있다.

(2.65%)은 1.4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4.42%)도 LED조명 시장 성장 전망으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굿이엠지(14.76%)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서 인적 분할된 고급자전거 생산업체인 (1.19%)는 재상장 첫날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스타엠(-8.00%)은 주가급등 조회공시 이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루보(-14.94%)는 10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80%나 급락했으나 여전히 거래가 풀리지 않고 있다.

거래량은 1억6천344만주, 거래대금은 4천388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한가 2개를 비롯해 49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8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