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조속개최 전망과 남북관계 호전 기대감이 솔솔 나오면서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로만손, 재영솔루텍이 1~2% 가량 오르고 있다. 좋은사람들도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취임후 처음으로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작년 북핵사태 이후로 긴장됐던 남북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 남북경협주도 들썩이고 있다.

이화전기와 광명전기, 제룡산업, 선도전기 등 대북송전 관련주들이 나란이 강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