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할인점 개장으로 지난해 실적이 좋아졌다.

지난해 매출은 1452억원으로 2005년에 비해 5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익도 각각 15.7%,12.1% 늘었다.

회사측은 "지난해 7월 이마트를 개점한 덕분에 매출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판매관리비 지출이 전년도 517억원에서 645억원으로 늘어난 탓에 영업이익률은 26.1%에서 19.9%로 낮아졌다.

포스데이타=4분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영업이익은 3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90.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6억7000만원으로 220.8% 급증했다.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989억원 선이었다.

박해영·김진수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