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큰폭으로 빠지며 580선으로 밀렸다.

19일 코스닥지수는 13.43포인트(2.25%) 급락한 583.62로 마감됐다.

미국 등 해외지수 하락과 코스피 급락,투자심리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부터 맥을 못 추었다.

닷새째 이어진 기관의 순매도 공세가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CJ홈쇼핑(148,800 0.00%)이 7.38% 떨어진 것을 비롯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다음 휴맥스 등이 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동서 포스데이타 태웅은 소폭 상승했다.

크레듀가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4.27% 뛰었다.

덱트론은 나노배터리의 일본 수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엑사이엔씨는 대표이사가 LG家(가) 3세라는 점이 부각돼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은성코퍼레이션도 DNA응용제품 개발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수 급락 여파로 상승종목(172개)보다 하락종목(758개)이 4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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