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대량 매도 속에 지수선물이 급락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4.25포인트 밀려난 175.9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쏟아낸 매물에 밀려 낙폭을 점차 키웠다.

외국인들은 이날 4568계약을 순매도했다.기관과 개인이 각각 646계약과 4309계약을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미결제 약정은 5446계약 늘어났다.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던 시장베이시스는 마감 직전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며 -0.28로 마감됐다. 이론베이시스와의 괴리율은 -0.82%.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차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매로 500억원 가량의 매물이 흘러나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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