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부진한 올해는 기업은행이 뜬다 ‘매수’ …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9일 올해 기업은행(12,200 -0.41%)에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 2만1600원에 매수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4.5% 증가율이 예상되는 가계대출과 달리, 기업 대출은 11.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기업대출 의존도가 84%로 높은 기업은행이 상대적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이 기업대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과거에는 단점이었지만 가계대출의 성장성이 한계에 이른 지금 거꾸로 장점이 되고 있다”며 “올해 기업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1조28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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